로 카나의원 북미평화협정 적극 지지 선언
로카나 의원은 제3차 북미 정상회담의 건설적인 노력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그리고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북한과의 평화 협정 아웃라인을 설명했다. 한반도에 실제적인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1953년 정전 협정을 대체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미국이 북한 공격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북에 보장하는 것, 즉 북한의 체제 보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로카나 의원은 제3차 북미 정상회담의 건설적인 노력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그리고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북한과의 평화 협정 아웃라인을 설명했다. 한반도에 실제적인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1953년 정전 협정을 대체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미국이 북한 공격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북에 보장하는 것, 즉 북한의 체제 보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하원의원의 경우 인구비례에 따라 선출되고 10년마다 인구조사 결과에 따라 지역구가 바뀌기도 하는데 이는 의원이 꼭 유권자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구에 거주하는 모든 이들을 대변한다는 것으로도 이해 할 수 있다.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미정치인에게 우리의 주장을 피력하는 것은 굳이 시민권을 지닌 유권자가 아니어도 된다고 풀이 할 수 있겠다.
마이크 톰슨 연방하원의원은 지난 5월 21일 화요일 Hres 152 한국전쟁종식 촉구 결의안에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톰슨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하게 된데에는 그동안 실리콘벨리 한인회(허진옥 회장대행)와 함께 꾸준히 한반도 평화촉구 운동을 진행해 온 샌프란시스코 공감(대표 김낙경)회원들의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유가족들의 아픔과 하늘로 보낸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들은 많은 청중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관객들은 노래 중간중간 함께 눈물을 흘렸으며 그 노래로 마음의 치유를 받는 듯 눈을 감으며 고개를 끄덕 거렸다. 공연내내 박수는 끊이지 않았고 그 박수는 합창단 단원들 전부가 무대뒤로 사라질때 까지 이어졌다. 공연 앞부분에 함께한 한인 2세 무용단 고등학생들은 한국말이 서툴러 노래가사를 잘 이해하지 못하였을 텐데도 그 마음이 전해졌는지 연신 눈물을 닦으며 노래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