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카나의원 북미평화협정 적극 지지 선언

로 카나의원 북미평화협정 적극 지지 선언

로카나 의원은 제3차 북미 정상회담의 건설적인 노력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그리고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북한과의 평화 협정 아웃라인을 설명했다. 한반도에 실제적인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1953년 정전 협정을 대체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미국이 북한 공격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북에 보장하는 것, 즉 북한의 체제 보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공감회원 노력으로 톰슨의원 HR152 공동발의 참여키로

공감회원 노력으로 톰슨의원 HR152 공동발의 참여키로

마이크 톰슨 연방하원의원은 지난 5월 21일 화요일 Hres 152 한국전쟁종식 촉구 결의안에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톰슨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하게 된데에는 그동안 실리콘벨리 한인회(허진옥 회장대행)와 함께 꾸준히 한반도 평화촉구 운동을 진행해 온 샌프란시스코 공감(대표 김낙경)회원들의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416합창단, 어머니날 특별공연 “세월, 아픔너머…”

416합창단, 어머니날 특별공연 “세월, 아픔너머…”

세월호 유가족들의 아픔과 하늘로 보낸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들은 많은 청중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관객들은 노래 중간중간 함께 눈물을 흘렸으며 그 노래로 마음의 치유를 받는 듯 눈을 감으며 고개를 끄덕 거렸다. 공연내내 박수는 끊이지 않았고 그 박수는 합창단 단원들 전부가 무대뒤로 사라질때 까지 이어졌다. 공연 앞부분에 함께한 한인 2세 무용단 고등학생들은 한국말이 서툴러 노래가사를 잘 이해하지 못하였을 텐데도 그 마음이 전해졌는지 연신 눈물을 닦으며 노래를 들었다. 

세월호 5주기 추모 북 콘서트 및 유가족 간담회

세월호 5주기 추모 북 콘서트 및 유가족 간담회

4월 13일 오후 4시에 천주교 산호세 한국 순교자 성당에서 샌프란시스코 공감 주최로 세월호 유가족이신 김미나(건우 어머님)와 416 단원고 약전을 편집하신 오현주님을 모시고 추모 북 콘서트를 가졌다. 약 100명의 교민이 모인 가운데 미국 다큐멘터리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세월호 다큐멘터리 영화 “부재의 기억”을 함께 관람한 후, 416 단원고 약전 편집자 오현주님의 학생들의 살아온 생애를 담은 책을 편집한 경위와 건우 어머니의 5년 전 당시의 생생한 기억을 차례로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 실리콘벨리 한인회, 로 카나 하원의원 방문

공감 실리콘벨리 한인회, 로 카나 하원의원 방문

한편 카터 전 대통령은 “이 중요한 결의안이 70년에 가까운 갈등을 종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는 (북측의) 리더십과 대화하고 평화를 향한 최고의 여정을 모색하기 위해 평양을 여러 차례 찾았고 전쟁의 위협을 끝내는 것은 한국인과 미국인 모두의 진정한 안보를 보장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