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회원 노력으로 톰슨의원 HR152 공동발의 참여키로
마이크 톰슨 연방하원의원은 지난 5월 21일 화요일 Hres 152 한국전쟁종식 촉구 결의안에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톰슨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하게 된데에는 그동안 실리콘벨리 한인회(허진옥 회장대행)와 함께 꾸준히 한반도 평화촉구 운동을 진행해 온 샌프란시스코 공감(대표 김낙경)회원들의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 톰슨 연방하원의원은 지난 5월 21일 화요일 Hres 152 한국전쟁종식 촉구 결의안에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톰슨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하게 된데에는 그동안 실리콘벨리 한인회(허진옥 회장대행)와 함께 꾸준히 한반도 평화촉구 운동을 진행해 온 샌프란시스코 공감(대표 김낙경)회원들의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유가족들의 아픔과 하늘로 보낸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들은 많은 청중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관객들은 노래 중간중간 함께 눈물을 흘렸으며 그 노래로 마음의 치유를 받는 듯 눈을 감으며 고개를 끄덕 거렸다. 공연내내 박수는 끊이지 않았고 그 박수는 합창단 단원들 전부가 무대뒤로 사라질때 까지 이어졌다. 공연 앞부분에 함께한 한인 2세 무용단 고등학생들은 한국말이 서툴러 노래가사를 잘 이해하지 못하였을 텐데도 그 마음이 전해졌는지 연신 눈물을 닦으며 노래를 들었다.
한편 카터 전 대통령은 “이 중요한 결의안이 70년에 가까운 갈등을 종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는 (북측의) 리더십과 대화하고 평화를 향한 최고의 여정을 모색하기 위해 평양을 여러 차례 찾았고 전쟁의 위협을 끝내는 것은 한국인과 미국인 모두의 진정한 안보를 보장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세월호 1주기에 발표된 공감 작사 작곡의 세월호 추모곡 “보고 싶다” 공연장면